사회
단국대 김옥랑 교수 징계 회부 결정
입력 2007-08-09 12:27  | 수정 2007-08-10 09:23
단국대학교가 가짜 학위 문제로 파문을 일으킨 김옥랑 교수를 징계위원회에 회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단국대 측은 인사위원회에서 김옥랑 씨의 사직서를 거부하고 징계절차를 밟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단국대 관계자는 이번 달 안에 2차 인사위원회를 열고 징계절차에 착수할 계획이고 파면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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