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고은 이상형이 개그맨 김준현이라고? "그 사람 안에서 뛰어놀고 싶어…" 고백에 '깜짝'
한고은 한고은 한고은
배우 한고은이 결혼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과거 밝힌 이상형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한고은은 지난해 방송된 SBS '잘 먹고 잘 사는 법 식사하셨어요?'에 출연해 자신의 연애스타일과 이상형을 언급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한고은은 "모든 방면에서 나보다 좀 더 큰 사람을 만나고 싶다"며 "개그맨 김준현처럼 덩치 있는 남자를 좋아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마음도 크고 나를 포근하게 품어줘서 그 사람 안에서 뛰어놀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한고은은 "미련할 정도로 한 사람만 바라보는 편이다. 밀당을 할 줄 모른다. 그냥 보고 싶으면 보는 스타일이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사랑에까지 머리 쓰면서 살고 싶지 않다. 가슴이 애기하는 대로 하고 싶다"며 "세상에 머리 쓸 일이 얼마나 많은데"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어 "결혼을 하려고 연애를 하고 싶은 건 아니다. 결혼은 내 최종 목표가 아니다. 그러나 '좋은 사람을 만나면 결혼도 하고 싶겠다'는 생각은 한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한고은은 4살 연하의 직장인 남성과 오는 8월 30일 결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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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고은이 결혼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과거 밝힌 이상형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한고은은 지난해 방송된 SBS '잘 먹고 잘 사는 법 식사하셨어요?'에 출연해 자신의 연애스타일과 이상형을 언급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한고은은 "모든 방면에서 나보다 좀 더 큰 사람을 만나고 싶다"며 "개그맨 김준현처럼 덩치 있는 남자를 좋아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마음도 크고 나를 포근하게 품어줘서 그 사람 안에서 뛰어놀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한고은은 "미련할 정도로 한 사람만 바라보는 편이다. 밀당을 할 줄 모른다. 그냥 보고 싶으면 보는 스타일이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사랑에까지 머리 쓰면서 살고 싶지 않다. 가슴이 애기하는 대로 하고 싶다"며 "세상에 머리 쓸 일이 얼마나 많은데"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어 "결혼을 하려고 연애를 하고 싶은 건 아니다. 결혼은 내 최종 목표가 아니다. 그러나 '좋은 사람을 만나면 결혼도 하고 싶겠다'는 생각은 한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한고은은 4살 연하의 직장인 남성과 오는 8월 30일 결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