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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포터: 리퓰드’ 10월 개봉확정…티저포스터 2종 공개
입력 2015-07-23 14:13 
[MBN스타 최준용 기자] 영화 ‘트랜스포터: 리퓰드가 오는 10월 국내 개봉을 확정 지었다.

23일 영화의 수입을 담당한 에이블엔터테인먼트는 ‘트랜스포터: 리퓰드의 국내 개봉이 오는 10월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어 ‘트랜스포터 시리즈의 제작과 각본을 담당한 세계적인 거장 뤽 베송이 한 번 더 각본을 맡았다. ‘트랜스포터: 리퓰드는 이번 작품을 시작으로 두 편의 속편이 이어서 제작될 예정이다”고 전했다.

에이블엔터테인먼트는 또 이번 시리즈에서는 트랜스포터가 꼭 지켜야 하는 세 가지 룰인 ‘계약 내용을 변경하지 말 것, 이름을 밝히지 말 것, 운반물을 열어보지 말 것을 깨고 미션 수행을 위한 새로운 룰이 탄생될 것을 예고해 모든 것이 달라지고 더욱 강력해진 트랜스포터를 기대하게 한다”고 덧붙였다.

‘트랜스포터: 리퓰드의 개봉 확정과 함께 공개된 2가지 티저포스터는 새로운 트랜스포터, 에드 스크레인이 강렬한 눈빛으로 시선을 압도하고 있다. 에드 스크레인의 매력적인 눈빛 위로 펼쳐진 ‘ALL NEW 모든 룰은 변한다!, ‘달리고 부수고 미쳐라!라는 카피는 그가 선보일 폭발하는 오감 만족 질주 액션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인다.

‘트랜스포터: 리퓰드는 오는 10월 국내 관객들을 찾아올 예정이다.

최준용 기자 cjy@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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