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불륜스캔들 휘말린 강용석, ‘수요미식회’ 녹화 불참
입력 2015-07-23 13:32  | 수정 2015-07-24 13:38

‘수요미식회 짬뽕 ‘강용석 홍콩 ‘강용석 블로거 ‘강용석 부인 ‘강용석 제주도
불륜 스캔들에 휘말린 변호사 강용석이 ‘수요미식회 녹화에 불참했다. 강용석은 개인 스케줄을 이유로 지난 22일 진행된 tvN ‘수요미식회 녹화에 참여하지 않았다.
23일 한 매체에 따르면 ‘수요미식회 측은 강용석 씨가 개인 스케줄로 지난 22일 녹화에 불참했다”고 밝혔다
앞서 강용석은 유명 블로거 A씨와 부적절한 관계라는 루머가 증권가 정보지를 통해 유포되며 불륜 스캔들에 휩싸였다.
강용석은 근거 없는 소문”이라며 의혹을 강하게 부인했지만, A씨의 남편 B씨가 지난 1월 강용석이 아내와 부적절한 관계를 맺어 가정이 파탄에 이르렀다며 강용석을 상대로 1억 원의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제기해 파문이 불거졌다.
강용석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강용석, 부인 어떡하나” 강용석, 골치 아프군” 강용석, 불륜 상대자 남편이 소송 걸었으니 사실 맞겠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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