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영화 ‘암살이 개봉 첫 날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2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암살은 1264개 스크린에서 47만7620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관객 수 49만1995명을 기록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암살의 오프닝 스코어는 최동훈 감독의 전작 ‘도둑들의 43만6596명 뿐 아니라 ‘괴물(39만5951명) ‘해운대(17만700명) ‘도둑들(43만6596명)을 뛰어넘는 높은 수치다. 뿐만 아니라 지난 22일에는 전지현의 임신 소식이 전해져 많은 이들의 축하가 쏟아지기도 했다.
‘암살 배급사 쇼박스 관계자는 배우들의 열연 뿐 아니라 최동훈 감독의 특성과 새로운 도전이 잘 녹아있는 작품인데, 관객들에게까지 잘 통한 것 같다”며 소재가 소재인 만큼 꼭 봐야할 작품인 것 같다. 다시 보면 안 보이던 복선까지 보이는, 정말 좋은 작품”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개봉 첫날이지만 관객들의 평점이나 댓글을 봐도 작품을 잘 느낀 것 같아 기분이 좋더라”며 앞으로도 경쟁 작품이 많이 개봉하지만 다 같이 잘돼서 관객들도 다양한 작품을 접했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했다.
‘암살의 제작사 케이퍼플름 안수현 대표는 시작이 잘 된 것 같아 다행이다. 관객들도 좋아해주셔서 ‘잘 끝냈구나 싶었다. 이제 ‘암살을 위해 할 수 있는 것은 다 한 느낌”이라고 만족을 나타내며 마치 딸을 시집보내는 마음이다. 앞으로도 잘 커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암살은 1933년 상하이와 경성을 배경으로 친일파 암살 작전을 둘러싼 독립군들과 임시정부대원, 그들을 쫓는 청부살인업자까지 이들의 엇갈린 선택과 예측할 수 없는 운명을 그린 이야기를 담았다. 최동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하정우, 전지현, 이정재, 오달수, 조진웅 등의 초호화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았다.
한편 이날 ‘인사이드 아웃은 9만6555명(누적관객수 240만3965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에 자리했으며, ‘연평해전은 관객수 3만5492명(누적관객수 575만644명)을 기록해 순위를 이었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2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암살은 1264개 스크린에서 47만7620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관객 수 49만1995명을 기록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암살의 오프닝 스코어는 최동훈 감독의 전작 ‘도둑들의 43만6596명 뿐 아니라 ‘괴물(39만5951명) ‘해운대(17만700명) ‘도둑들(43만6596명)을 뛰어넘는 높은 수치다. 뿐만 아니라 지난 22일에는 전지현의 임신 소식이 전해져 많은 이들의 축하가 쏟아지기도 했다.
‘암살 배급사 쇼박스 관계자는 배우들의 열연 뿐 아니라 최동훈 감독의 특성과 새로운 도전이 잘 녹아있는 작품인데, 관객들에게까지 잘 통한 것 같다”며 소재가 소재인 만큼 꼭 봐야할 작품인 것 같다. 다시 보면 안 보이던 복선까지 보이는, 정말 좋은 작품”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개봉 첫날이지만 관객들의 평점이나 댓글을 봐도 작품을 잘 느낀 것 같아 기분이 좋더라”며 앞으로도 경쟁 작품이 많이 개봉하지만 다 같이 잘돼서 관객들도 다양한 작품을 접했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했다.
‘암살의 제작사 케이퍼플름 안수현 대표는 시작이 잘 된 것 같아 다행이다. 관객들도 좋아해주셔서 ‘잘 끝냈구나 싶었다. 이제 ‘암살을 위해 할 수 있는 것은 다 한 느낌”이라고 만족을 나타내며 마치 딸을 시집보내는 마음이다. 앞으로도 잘 커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암살은 1933년 상하이와 경성을 배경으로 친일파 암살 작전을 둘러싼 독립군들과 임시정부대원, 그들을 쫓는 청부살인업자까지 이들의 엇갈린 선택과 예측할 수 없는 운명을 그린 이야기를 담았다. 최동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하정우, 전지현, 이정재, 오달수, 조진웅 등의 초호화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았다.
한편 이날 ‘인사이드 아웃은 9만6555명(누적관객수 240만3965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에 자리했으며, ‘연평해전은 관객수 3만5492명(누적관객수 575만644명)을 기록해 순위를 이었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