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건강
오늘 중복이자 대서, 대한민국 대표 고민 시작…“오늘 점심, 삼계탕vs장어?”
입력 2015-07-23 11:38 
오늘 중복이자 대서 / 사진=MBN
오늘 중복이자 대서, 대한민국 대표 고민 시작...오늘 점심, 삼계탕vs장어?”

오늘 중복이자 대서...삼계탕, 장어 대표 중복 음식으로 선택돼

오늘은 절기상 '대서'이자, 삼복더위 중에 하나인 '중복'이다. 점심 시간을 앞두고 중복 음식을 메뉴로 선택하기 위한 직장인들의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다.

전통적 보양식인 삼계탕이 으뜸이지만, 올해는 값이 떨어진 장어나 전복의 인기도 만만치 않다고 한다.



한 설문조사 결과, 올해 10명 가운데 8명은 평균 2만 3천 원을 들여 보양식을 챙겨 먹을 계획이다.

오늘 중복2명 가운데 1명은 삼계탕을 으뜸으로 꼽았고, 장어를 택한 사람도 2배나 늘었다.

'바다의 산삼'으로 불리는 전복을 찾는 수요 또한 만만치 않다.

전통 보양식인 삼계탕을 먹을지, 최근 값이 떨어진 장어나 전복을 먹을지, 중복을 앞두고 즐거운 고민이 시작됐다.

오늘 중복이자 대서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오늘 중복이자 대서, 나 뭐먹지” 오늘 중복이자 대서, 오랜만에 장어 먹을까?” 오늘 중복이자 대서, 정말 행복한 고민”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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