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조울증 약물 중단 위험성, 손예진의 깜짝 고백…"지금 조울증 상태"
입력 2015-07-23 10:40 
조울증 약물 중단 위험성/사진=해당방송 캡처
조울증 약물 중단 위험성, 손예진의 깜짝 고백…"지금 조울증 상태"

조울증 약물 중단 위험성이 화제인 가운데 배우 손예진의 조울증을 고백이 재조명받고 있습니다.

과거 '두시탈출 컬투쇼-보이는 라디오'에 게스트로 출연한 손예진은 솔직담백한 입담을 뽐냈습니다.

이날 그는 "내일 공범 시사회를 하는데 지금 조울증 상태다"면서 "지금 조증인데 순식간에 울증으로 바뀔지 모른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내일 시사회를 통해 처음 보는데, 굉장히 긴장된다"고 덧붙였습니다.

손예진은 영화 '공범'에 대해서는 "소름 끼치는 내용의 영화다. 평소 아빠가 하는 말인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죠'라는 이야기를 듣고 딸이 아빠를 의심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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