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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을 걷는 선비’ 한지우, 중복 맞아 ‘푸짐한 전복 삼계탕’ 요리
입력 2015-07-23 09:2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밤을 걷는 선비 한지우가 중복을 맞아 직접 만든 삼계탕 인증샷을 공개했다.
한지우는 23일 중복을 맞아 인스타그램에 직접 요리한 전복 삼계탕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서 한지우는 정성껏 요리한 전복 삼계탕을 손에 들고 미소 짓고 있었다.
한편 23일은 계절의 변화에 따라 1년을 구분한 24절기 중 열두 번째 절기인 ‘대서다.

대서는 한자로 ‘크게(大) 덥다(署)라는 뜻이다. 보통 장마가 끝나고 무더위가 가장 심해지는 시기로 대서에는 염소 뿔도 녹는다”는 속담이 있을 정도다.
예부터 양력 7월 23일이 아주 더웠다는 증거는 또 있다. 이날은 대서이면서 ‘삼복더위 중 하나인 ‘중복이기도 하다. 여름 중 가장 더운 기간을 ‘복이라 하고, 초복·중복·말복을 합쳐 삼복더위라고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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