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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 놀러가는 줄 알고 중국 유학행?…“막 울고 엄마랑 싸웠다”
입력 2015-07-23 08:57 
지민/사진=라스 캡처
지민, 놀러가는 줄 알고 중국 유학행?…막 울고 엄마랑 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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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 황당한 유학경험

지민, 놀러가는 줄 알고 중국 유학행?…막 울고 엄마랑 싸웠다”

걸그룹 에이오에이(AOA) 지민이 황당한 유학경험을 털어놨다.

지난 22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라디오스타)는 홍석천, 이국주, 에이오에이(AOA) 지민, 몬스타엑스 주헌이 게스트로 출연한 ‘만찢남녀(만화를 찢고 나온 남녀의 준말)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지민은 중국에 일주일 놀러 가는 줄 알고 갔었는데 알고 보니 유학이었다는 김국진의 질문에 중학교 여름방학 때 부모님이 일주일 동안 중국에 놀러 가라고 하셨다. 그런데 점점 물건이 소포로 오더라. 그래서 2년 동안 중국에서 살았다”고 답했다.

이어 처음엔 엄청 울었다. 한국 전화해서 엄마랑 싸우기도 했다. 막상 지내니 살만하더라”고 덧붙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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