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단국대 김옥랑 교수 사표수리 논의
입력 2007-08-09 10:12  | 수정 2007-08-09 13:53
단국대가 인사위원회를 열고 학력위조 의혹이 불거진 김옥랑 동숭아트센터 대표의 사직서 수리 여부 등을 논의합니다.
단국대 측은 김 대표가 지난달 건강 문제 등 일신상의 이유로 제출한 사직서를 어떻게 처리할지 오늘 회의를 통해 결정할 방침입니다.
단국대 관계자는 가짜 학위로 임용된 것이 사실이라면 자진 사퇴가 아닌 징계를 내리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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