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가짜 비아그라 등 팔아 2천만 원 챙긴 3명 구속
입력 2015-07-23 08:39  | 수정 2015-07-23 11:18
부산 남부경찰서는 가짜 발기부전 치료제를 판매한 혐의로 김 모 씨 등 3명을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 4월부터 3개월간 부산진구의 한 오피스텔에 사무실을 차려놓고 정품가격 기준으로 3,840만 원 상당의 가짜 비아그라와 여성흥분제를 팔아 2천만 원의 부당 이익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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