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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수빈 구자욱, 상반된 의견 밝히더니 결국 열애 부인 “친한 사이, 배웅해주다 그만…”
입력 2015-07-23 06:32 
채수빈 구자욱
채수빈 구자욱, 상반된 의견 밝히더니 결국 열애 부인 친한 사이, 배웅해주다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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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수빈 구자욱, 막역한 관계로 마무리되나…진실은?

채수빈 구자욱, 상반된 의견 밝히더니 결국 열애 부인 친한 사이, 배웅해주다 그만…”

채수빈 구자욱 열애를 정면 부인했다.

21일 오후 채수빈의 소속사 토인엔터테인먼트는 보도자료를 통해 소속사에서 확인 결과, 두 사람은 친한 사이일 뿐 연인 사이는 아니다”라고 말하며 두 사람의 열애가 사실이 아님을 밝혔다.

소속사는 자세하게 알아보느라 예상한 시간보다 늦어졌다”며 양해를 구하며 기사에 나오게 된 사진은, 다른 지인들과 함께 있다가 지방으로 내려가는 구자욱 선수를 배웅하는 사진이었다”고 말했다.



다정하게 찍힌 두 사람의 사진에 대해 소속사는 사진만 보면 충분히 오해를 살 수 있다고 저희도 생각한다”면서도 그러나 그러한 장소에서 편하게 다닐 만큼 부담 없는 관계라고 말씀드릴 수 있다. 또한 사진에는 안 찍혔지만 다른 지인들도 근처에 있었다고 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몇몇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채수빈과 구자욱으로 추정되는 젊은 남녀가 다정하게 손을 잡고 걸어가는 사진이 올라왔고, 두 사람의 열애 의혹이 제기된 바 있다. 구자욱 측근은 한 매체에 두 사람이 열애 중”이라고 전했으나 채수빈의 소속사는 이를 전면 부인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채수빈은 KBS2 주말드라마 ‘파랑새의 집에서 은수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으며, 구자욱은 2012년 삼성 라이온즈 입단 후 현재 내야수로 활약하고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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