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석이 된 국회 국방위원장에 새누리당 중진인 정두언(58) 의원이 사실상 내정됐습니다.
새누리당 국회 상임위원장 후보자 선출관리위원회(위원장 서상기)는 22일 여당 몫인 국회 국방위원장 단일후보에 정 의원을, 여당 원내대표 당연직인 국회 운영위원장 후보로 원유철 신임 원내대표를 공고했습니다.
새누리당은 24일 의원총회에서 두 의원을 각각 국방위원장과 운영위원장으로 추대할 예정입니다.
정 의원은 행정고시 24회 출신으로 총리실 공보비서관을 지내다 정치권에 입문, 17대 총선부터 서울 서대문을에서 내리 3선을 했습니다. 주요 당직으로는 최고위원과 여의도연구소장 등을 지냈습니다.
새누리당 국회 상임위원장 후보자 선출관리위원회(위원장 서상기)는 22일 여당 몫인 국회 국방위원장 단일후보에 정 의원을, 여당 원내대표 당연직인 국회 운영위원장 후보로 원유철 신임 원내대표를 공고했습니다.
새누리당은 24일 의원총회에서 두 의원을 각각 국방위원장과 운영위원장으로 추대할 예정입니다.
정 의원은 행정고시 24회 출신으로 총리실 공보비서관을 지내다 정치권에 입문, 17대 총선부터 서울 서대문을에서 내리 3선을 했습니다. 주요 당직으로는 최고위원과 여의도연구소장 등을 지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