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마리텔’ 측 “백종원 부친 논란, 개인적인 일”
입력 2015-07-22 18:0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오주영 기자]
백종원 부친이 성추행 혐의를 받고 있는 가운데,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 측이 입장을 밝혔다.
22일 MBC 관계자는 출연자 개인적인 일이다. 딱히 말씀드릴 내용이 없다”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였다.
앞서 백종원의 부친인 백승탁 전 충남 교육감은 골프장 캐디를 성추행 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검찰에 송치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같은 사실이 알려지자 일부 네티즌은 백종원이 출연 중인 예능 프로그램에서 하차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백승탁 전 교육감은 경찰 조사 과정에서 혐의를 부인하며 억울함을 호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백종원은 더본코리아 대표이사이자 요리연구가로, 현재 MBC ‘마리텔과 tvN ‘집밥 백선생, 올리브TV ‘한식대첩3 등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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