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암살’ 전지현, 인터뷰 자리에 경호원 대동해 논란
입력 2015-07-22 16:54  | 수정 2015-07-23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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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지현이 지난 20일 영화 ‘암살을 홍보하기 위한 인터뷰 장소에 경호원들을 대동해 논란이 일고 있다.
취재진들과의 인터뷰에 경호원과 함께한 배우는 전지현이 처음. 이로 인해 기자들이 잠재적 범죄자들도 아닌데 과도한 것 아니냐는 지적을 받기도 했다.
이에 ‘암살 홍보사 관계자는 지난 21일 한 언론매체에 전지현이 경호원을 대동한 채 인터뷰를 한 것은 사실이지만 평소 가족처럼 함께 다니는 경호원들이라 그날도 같이 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기자들을 상대로 전지현을 경호하기 위한 것은 아니었다”며 하지만 오해가 있었기에 (인터뷰 현장에서)기자들께 사과드렸다”고 밝혔다.
암살 전지현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암살 전지현, 현장 기자들 좀 황당했겠네” 암살 전지현, 영화는 재밌다고 하던데” 암살 전지현, 그래도 사과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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