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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여동생 김주나 신상털기에 SNS 폐쇄…김수현 측 "김주나와 왕래 없어, 잘 되길 빈다"
입력 2015-07-22 16:33  | 수정 2015-07-22 17:06
김수현 여동생 김주나/사진=김주나 SNS
김수현 여동생 김주나 신상털기에 SNS 폐쇄…김수현 측 "김주나와 왕래 없어, 잘 되길 빈다"

가수 김주나가 배우 김수현의 여동생으로 전해졌습니다.

22일 한 매체는 "김주나는 김수현의 여동생이다"고 보도했습니다.

김주나는 드라마 상류사회의 OST '너 없이 어떻게'를 부른 것으로 유명합니다.

전해진 내용에 따르면, 김수현과 김주나에게는 말 가정사가 얽혀 있어 서로의 관계를 알리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김수현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22일 "김주나가 김수현의 이복동생인 것이 맞다"고 공식입장을 밝혔습니다.

이어 "하지만 서로 왕래가 없는 것으로 안다. 이제 일을 시작했다고 들었는데 잘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김주나는 계속되는 누리꾼의 관심에 페이스북을 폐쇄했습니다.

김수현의 여동생이란 보도가 나간 이후 누리꾼들의 무차별 신상털기가 원인인 것으로 보입니다.

수많은 김주나의 셀카 및 일상 사진이 온라인상에 퍼졌고, 이에 김주나는 부담을 느껴 결국 페이스북을 닫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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