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프리미엄 매트리스 템퍼코리아(사장 주종규)가 국내 최대 시네마 브랜드 CGV와 손잡고 편안한 침대 위에서 영화를 감상할 수 있는 템퍼시네마를 열었다.
22일 템퍼코리아는 CGV 씨네드쉐프 서울 압구정점과 부산 센텀시티점에 템퍼의 리클라이닝 전동침대에 기능성 매트리스를 결합한 리클라이닝 침대극장을 열었다고 밝혔다.
전문 침대브랜드의 실제 제품을 이용해 극장을 리모델링한 템퍼시네마는 간단한 버튼 작동만으로 머리, 상체, 다리의 각도를 자유자재로 조절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템퍼의 가장 인기 있는 기능성 매트리스 ‘오리지날 매트리스를 사용해 편안한 환경에서 영화를 관람할 수 있다. 가격은 1인당 4만원(음료와 쿠키 포함, 식사 제외).
템퍼 관계자는 좀 더 많은 사람들이 템퍼를 직접 체험해보고 편안함을 느끼면서 영화에 200% 몰입할 수 있도록 이번 프로젝트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압력분산기능을 가진 기능성 폼 매트리스인 템퍼는 인체의 무게로 인한 압력이 어느 한 곳에 집중되지 않고 몸 전체로 분산돼 몸의 무게가 사라지는 듯 무중력의 편안함을 선사한다. 템퍼는 미항공우주국 나사(NASA)에서 우주선 이착륙시 발생하는 엄청난 가속도와 압력으로부터 우주비행사가 받는 충격을 최소화하기 위해 개발한 과학적인 신소재로 만들어졌으며 NASA 기술 인증 마크(Certified Space Technology Logo)를 유일하게 획득한 프리미엄 매트리스&베개 브랜드이다.
[안병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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