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정한진 인턴기자] L-아르기닌의 엄청난 효과가 밝혀졌다.
지난 20일 방송된 MBN ‘황금알에서는 ‘안 아프게 사는 법을 이야기했다.
황준이 약학박사는 L-아르기닌의 중요성에 대해 논했다. L-아르기닌이란 인체 내 합성과정을 통해 산화질소를 만들어내는 아미노산의 일종이다. 산화질소는 혈관 확장에 좋고 발가락, 팔의 움직임과 관련이 있다. 한 마디로 산화질소는 인체 모든 곳에 관여한다.
그는 L-아르기닌은 과학계에서 기적의 분자라고 부를 정도로 중요하며, 유전성 발육장애, 노화 분야뿐만 아니라 지방분해 등 다양한 곳에 효과가 있다고 해설했다.
주선태 축산식품학 교수도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고 관상동맥질환이 있는 젊은 남성에게 L-아르기닌을 투약했던 실험에서 3일 만에 혈액순환이 개선되는 효과가 있었다는 말을 보탰다.
박용우 가정의학과 전문의는 L-아르기닌은 아미노산 종류이지만 필수 아미노산과 비 필수 아미노산 사이에 있다. 몸에서 만들어 낼 수 있지만 부족하면 외부로 공급 받아야 하는 성분이 바로 L-아르기닌이라며 L-아르기닌 섭취의 필요성을 부각했다.
정한진 인턴기자 hjjeong@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지난 20일 방송된 MBN ‘황금알에서는 ‘안 아프게 사는 법을 이야기했다.
황준이 약학박사는 L-아르기닌의 중요성에 대해 논했다. L-아르기닌이란 인체 내 합성과정을 통해 산화질소를 만들어내는 아미노산의 일종이다. 산화질소는 혈관 확장에 좋고 발가락, 팔의 움직임과 관련이 있다. 한 마디로 산화질소는 인체 모든 곳에 관여한다.
그는 L-아르기닌은 과학계에서 기적의 분자라고 부를 정도로 중요하며, 유전성 발육장애, 노화 분야뿐만 아니라 지방분해 등 다양한 곳에 효과가 있다고 해설했다.
주선태 축산식품학 교수도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고 관상동맥질환이 있는 젊은 남성에게 L-아르기닌을 투약했던 실험에서 3일 만에 혈액순환이 개선되는 효과가 있었다는 말을 보탰다.
박용우 가정의학과 전문의는 L-아르기닌은 아미노산 종류이지만 필수 아미노산과 비 필수 아미노산 사이에 있다. 몸에서 만들어 낼 수 있지만 부족하면 외부로 공급 받아야 하는 성분이 바로 L-아르기닌이라며 L-아르기닌 섭취의 필요성을 부각했다.
정한진 인턴기자 hjjeong@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