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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아버지 백승탁 캐디 추행 혐의로 기소, 누리꾼들 "마리텔 이번주 쉬었으면…" 걱정
입력 2015-07-22 14:29  | 수정 2015-07-22 14:5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
최근 가장 큰 인기를 얻고있는 '대세 셰프' 백종원의 아버지인 백승탁 전 충남도교육감이 골프장 캐디를 추행한 혐의로 최근 경찰 조사를 받았다고 22일 한 매체를 통해 알려졌다.
보도한 한 매체는 백승탁 씨는 지난달 중순 대전 유성구의 한 골프장의 20대 여성 캐디를 골프장 근처로 불러내 가슴 부위 등을 강제로 만졌다”고 보도했다.
백승탁 전 교육감은 경찰 조사에서 혐의를 강하게 부인했다고 전해졌다.
대전 둔산경찰서는 21일 골프장 캐디를 강제 추행한 혐의로 백 씨를 기소, 검찰에 송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백종원의 아버지 백승탁 씨는 1988~1996년 관선·민선 충남도교육감과 충남지역 명문 모 고등학교 이사장을 지냈다.
이에 누리꾼들은 백종원 아버지 백승탁, 뜨면 꼭 이런일이 터지더라 백주부님 힘내요” 백종원 아버지 백승탁 억울한 사람 나오지 않게 현명한 경찰조사 부탁드립니다” "백종원 아버지 백승탁, 이번주 마리텔 쉬었으면 한다" "백종원 아버지 백승탁, 마리텔 채팅창 난리날텐데 이번주는 나오지마세요" "백종원 아버지 백승탁, 호사다마라 했던가"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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