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수현 고교시절…"종이비행기에 불붙여 날리는데 멋있더라"
입력 2015-07-22 12:42 
김수현 / 사진=Mnet
김수현 고교시절…"종이비행기에 불붙여 날리는데 멋있더라"



김수현과 여동생 김주나에 관심이 뜨겁습니다.

이에 김수현의 학창시절 일화가 재조명 받고 있습니다.

김수현은 과거 케이블 채널 Mnet '소년소녀 가요백서'에서 카라 한승연과 진행을 했습니다.

김수현은 고등학교 2학년 당시 불장난 일화를 밝히며 "당시 학교 교실 뒤에 난로들이 있었다. 종이비행기를 접은 뒤 코 앞에 불을 붙여 날리는데 연기가 나며 나는 모습이 정말 멋있더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비행기를 한 60대를 날렸더니 화단에 불이 났다. 학교 5층에 저희 반이 있었는데 1층 교무실까지 선생님한테 300대를 맞으면서 내려갔다. 교무실에서 무릎 꿇고 앉아 선생님께 빌었다"고 불장난 일화를 전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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