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주나, 김수현 여동생? 조심스러운 가정사 때문에 굳이 알리지 않아…
입력 2015-07-22 12:33 
김주나/사진=김주나 SNS
김주나, 김수현 여동생? 조심스러운 가정사 때문에 굳이 알리지 않아…
김주나 김수현

배우 김수현의 여동생 가수 김주나가 화제입니다.

22일 '상류사회' 측 관계자는 한 매체를 통해 "김주나가 김수현의 여동생이 맞다"면서 "가정사를 언급하는 게 조심스러웠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주나는 SBS 월화드라마 '상류사회' OST '너 없이 어떻게'를 불러 유명세를 타고 있습니다.

그간 김수현 여동생의 존재는 대중에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일부러 숨겨왔던 것은 아니지만 언급이 조심스러운 가정사가 얽혀있어 이 같은 사실을 굳이 알리지 않았다는 것이 관계자들의 설명입니다.

한편 김주나는 이번 OST 작업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가수 활동을 펼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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