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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PD “종이접기 코너, ‘TV유치원’의 전통적 만들기 코너”
입력 2015-07-22 12:01 
사진=KBS
[MBN스타 손진아 기자] KBS 김범수 PD가 종이접기 달인 김영만을 언급하며 새롭게 바뀐 ‘TV유치원 속 종이접기 코너에 대해 설명했다.

김범수 PD는 22일 오전 서울시 영등포구 KBS본관에서 진행된 KBS2 ‘TV유치원 기자간담회에서 예상하지 못하게 김영만 선생님이 주목을 받게 됐다. 그게 종이접기 코너가 아주 전통적인 만들기 코너였다”고 말했다.

이어 기존에는 만들기를 잘하는 선생님이 나오셔서 만들기 설명을 해주는 방식으로 진행됐지만 이번 시즌의 창의력 미술 코너에서는 선생님이 없다. 아이들에게 소재만 던져주고 일상에서 가장 가까이 볼 수 있는 물건을 가지고 만들어보세요 했을 때 아이들이 어떤 미술을 만들어내는가를 담게 된다. 나름대로는 한 차원 더 진화된 만들기 코너를 진행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TV유치원은 미취학 아동 및 초등 저학년 대상 교육 매거진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목 오후 4시40분에 방송된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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