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건강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컬러 테라피, 파란색과 초록색으로 마음의 안정 되찾자
입력 2015-07-22 09:10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컬러 테라피 사진=mbn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컬러 테라피, 파란색과 초록색으로 마음의 안정 되찾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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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컬러 테라피, 어떤 색이 좋을까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컬러 테라피, 파란색과 초록색으로 마음의 안정 되찾자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컬러 테라피가 눈길을 끌고 있다.

마음의 안정을 가져다주는 색은 바로 ‘파란색과 ‘녹색으로 알려졌다.

이 두 가지 색상을 가까이 하면 스트레스가 쌓이지 않도록 할 수 있으며, 스트레스를 받더라도 그 정도를 낮추거나 해소하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파란색은 신진대사의 균형을 맞추고 긴장과 스트레스를 풀어주는 역할을 하며, 녹색은 육체적·정신적 균형을 맞춰 고요하고 평안한 상태를 만들어주기 때문.

현대 색채 연구가 및 생리학자들에 의해 파란색이 가진 효능을 밝히는 다양한 연구가 이뤄졌는데, 특히 20세기 중반 이후 연구 사례들은 과학적인 측면에 초점을 맞췄다.

1958년 미국 LA 캘리포니아 대학의 심리학자 로버트 제라드(Robert Gerard) 박사는 빨강, 흰색, 파랑 3가지 색광에 대한 혈압과 손바닥의 땀, 호흡주기, 맥박, 근육활성도, 심장박동주기, 뇌파, 눈 깜박임 등의 생체 반응을 측정하기도 했다.

적색광은 혈압을 높이고 호흡수와 근육 긴장을 증대시킨 반면, 청색광은 신경계의 각성안정도, 호흡수와 눈 깜박임의 빈도 및 혈압을 감소시켜 행복감과 평안함, 즐거운 생각을 유발한다는 사실이 증명됐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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