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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노윤호 입대 전 밝혔던 심경…“되돌아보는 시간 많이 가졌다”
입력 2015-07-22 07:28 
유노윤호 입대 전 밝혔던 심경…되돌아보는 시간 많이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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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노윤호 입대 전 밝혔던 심경…되돌아보는 시간 많이 가졌다”

유노윤호 입대 전 밝혔던 심경이 화제다.

지난 1일 오전 방송된 KBS1 ‘2015 광주 유니버시아드 특집 아침마당에는 유노윤호가 출연했다.

이날 유노윤호는 MC들이 입대를 앞둔 심경에 대해 묻자 이제까지 해온 것들에 대한 되돌아보는 시간을 많이 가졌다. 다녀오면 다시 내 인생에 전성기가 오지 않을까”라고 말했다.

이에 광주 유니버시아드 계·폐회식 박명성 총감독은 (윤호가) 의리 있는 걸로 정평이 나있다. 개막식에 학생들이 수 십명 참여하고 있는데 그 학생 얘기가 유노윤호가 고기를 사주기로 했다고 한다. 배려와 실천을 아는 세계적인 스타가 아닌가 싶다”고 칭찬했다.

유노윤호는 좋은 기회가 주어져서 인사드리게 됐다. 데뷔한지 약 12년차인데 항상 지지해준 팬들이 무엇보다도 동방신기를 만들게 한 장본인이 아닌가 싶다. 성숙한 남자로 되돌아오겠다”고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유노윤호는 지난 21일 현역으로 입대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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