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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의 두 번째 투수 신승현 [MK포토]
입력 2015-07-21 20:16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곽혜미 기자] 21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 7회초 구원등판한 LG 신승현이 역투하고 있다.

후반기 첫 경기를 가지는 LG와 넥센은 우규민과 밴 헤켄을 각각 선발로 내세워 깔끔한 출발을 하겠다는 각오다.

LG 우규민은 이번시즌 11경기 출전해 64이닝 동안 4승4패, 시즌 평균자책점 3.52를 기록중이다. 넥센 밴헤켄은 이번시즌 19경기 출전해 115.1이닝동안 9승4패, 시즌 평균자책점은 3.98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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