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가니스탄 가즈니 주 카르바그에서 현지 경찰과 탈레반 간 총격전이 벌어져 탈레반 조직원 4명이 사살됐다고 현지 경찰이 밝혔습니다.
가즈니 주 경찰은 카라바그의 한 검문소에서 총격전이 벌어져 탈레반 측은 사망 4명, 부상 6명의 피해를 입었지만 경찰 측 사상자는 없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총격전이 한국인 피랍 사태와 연관돼 있는지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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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즈니 주 경찰은 카라바그의 한 검문소에서 총격전이 벌어져 탈레반 측은 사망 4명, 부상 6명의 피해를 입었지만 경찰 측 사상자는 없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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