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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남북한 대화와 관계 개선 지지"
입력 2007-08-08 14:57  | 수정 2007-08-08 14:57
중국은 남북 정상회담 개최와 관련해 한반도의 이웃 국가로서 남북한 양측의 대화와 관계개선을 지지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류젠차오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중국은 한반도를 비롯한 동북아 평화와 안정을 위한 것은 모두 지지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류 대변인은 남북 정상회담은 한반도 7천만 인민의 근본 이익에 부합하는 것으로 한반도 평화와 안정에 유리한 것이라며 좋은 성과가 나오길 기대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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