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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체능’ 션-하니-유리, 계급장 떼고 수영 대결 펼쳐
입력 2015-07-21 14:43 
사진=KBS
[MBN스타 유지훈 기자] 지누션의 션과 이엑스아이디(EXID) 하니, 소녀시대 유리가 격렬한 수영대결을 예고했다.

21일 오후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션, 유리, 하니가 첫 실전대결을 앞두고 자유형 50m 모의대결에서 명승부를 펼친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녹화에서 1레인에는 자유영, 평영, 접영, 배영 등 4가지 영법을 자유자재로 구사하며 최윤회 감독에게 인정받았던 유리, 2레인에는 싸이클에서 발군의 운동신경을 보여줬던 션, 3레인에는 ‘우리동네 수영반 구원투수로 투입된 하니가 치열한 접전을 펼쳤다.

대결이 시작되자 세 사람은 선후배 계급장을 벗어던지고 승부사의 면모를 보였다. 사력을 다해 경기를 마친 세 사람은 마지막엔 힘이 다 빠졌다”며 기진맥진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예체능은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건강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10분 방송된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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