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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류사회' 박형식, 이별의 아픔 달래며 분노의 샤워…여심 '철렁!'
입력 2015-07-21 13:42 
상류사회 박형식 / 사진=SBS
'상류사회' 박형식, 이별의 아픔 달래며 분노의 샤워…여심 '철렁!'

'상류사회' 박형식과 임지연이 이별했습니다.

지난 20일 방송된 SBS '상류사회'에서는 창수(박형식)가 지이(임지연)와 이별 후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지이는 자신을 찾아온 창수에게 "네가 살던 동네에서 살아라. 잘 살아라"라며 매몰찬 태도를 보였고 "난 이제까지처럼 잘 살거다. 네가 잊혀지면 나와 비슷한 처지의 남자를 만나 결혼도 하고 아이도 낳을 거다"라고 냉정한 태도를 보였습니다.

이에 창수는 "잘 못살 것 같다. 너 없인"이라고 말했고 지이는 결국 "제발 찾아오지 마라. 보고 싶은데 자꾸 찾아오면 어떡하냐"며 눈물을 흘렸습니다.

이에 창수 역시 눈물을 흘려 안타까움을 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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