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이 처음으로 선보인 테라스하우스 ‘e편한세상 테라스 광교가 계약 시작 4일 만에 576가구 전 가구가 100% 계약을 마치며 분양을 마무리했다.
양병천 분양소장은 수요자들의 연령층과 주거패턴을 고려해 주택면적과 타입을 다양하게 구성한 게 계약으로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경기 광교신도시 B3·B4블록(수원시 영통구 이의동 1197,1214번지 일대)에 조성되는 ‘e편한세상 테라스 광교는 지난 1일 1순위 청약에서 최고 407.2대 1, 평균 20대 1의 경쟁률로 전 주택형이 1순위에서 마감된 바 있다. 이 단지는 지하 1층 ~지상 4층 35개동, 전용면적 84~27㎡3총 576가구 규모이며, 입주는 2017년 2월 예정이다.
[매경닷컴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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