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호우대비 행동요령에 대한 관심이 높다.
최근 포털사이트에서는 호우대비 행동요령이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저지대·상습침수지역의 주민은 대피를 준비하고 대형공사장이나 비탈면 등의 관리인은 안전 상태를 미리 확인해야 한다.
이어 호우대비 행동요령으로는 가로등이나 신호등 및 고압전선 근처에는 가까이 가지 말아야 한며 특히 아파트와 고층건물 옥상이나 지하실 및 하수도 맨홀에 가까이 가는 것은 매우 위험하다.
또한 침수가 예상되는 건물의 지하공간에는 주차를 하지 말고, 지하에 사는 사람들은 미리 대피해야 한며 라디오, TV, 인터넷, 스마트폰 등을 통해 실시간으로 기상예보 및 호우상황을 확인하는 것도 중요하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