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냉장고를 부탁해’ 오세득, ‘보아씨 초면입니다’로 1승…“호랑이를 키웠다”
입력 2015-07-21 10:08  | 수정 2015-07-22 10:38

‘냉장고를 부탁해 ‘오세득 최현석 ‘최현석 오세득
‘냉장고를 부탁해 오세득 셰프가 출연 첫 회만에 1승을 거뒀다.
지난 20일 방송된 한 종편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가수 보아가 게스트로 출연해 냉장고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오세득과 최현석은 ‘넘버원 면요리라는 주제로 대결을 펼쳤다.
오세득 셰프는 ‘보아 씨, 초면입니다는 이름의 중화풍 면 요리를 만들었다. 최현석은 직접 제면한 ‘최.면.석을 선보였다.

오세득은 15분이라는 제한시간에도 여유로운 모습으로 요리에 임해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의 요리를 모두 맛본 보아는 면 요리 자체는 최현석 셰프님 것을 더 좋아하지만 오세득 셰프님 면이 더 맛있었다”며 오세득의 손을 들었다.
앞서 최현석 셰프를 잡으러 왔다”던 오세득은 (최현석이) 호랑이를 키운거죠”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냉장고를 부탁해 오세득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냉장고를 부탁해, 오세득 셰프 요리 먹어보고 싶다” 냉장고를 부탁해, 셰프들 가게 찾아가봐야지” 냉장고를 부탁해, 재밌더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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