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스텔라 가영, 과거 연기 욕심 고백…"지성과 함께 연기하고파"
입력 2015-07-20 19:37 
[사진출처 : MBN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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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스텔라가 '떨려요'로 컴백한 가운데, 멤버 가영이 과거 연기 욕심을 드러내 화제다.
가영은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연기에도 욕심이 있어서 계속 도전하고 있다"고 털어놨다.
이어 "기회가 된다면 4차원 소녀 역할을 해보고 싶다. '지붕 뚫고 하이킥'의 박하선 같은 겉모습과 달리 의외로 엉뚱한 모습이 있는 캐릭터에 끌린다"고 밝혔다.
또한 가영은 "얼마 전에 드라마 '킬미 힐미'를 정말 재밌게 봤다. 7개의 인격을 다 다른 사람같이 소화하는 지성이 정말 멋있었다. 나중에 꼭 한번 함께 출연해보고 싶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스텔라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스텔라, 이보영이 질투할라" "스텔라, 먼저 노래부터 좀" "스텔라, 이번 의상 너무 야하던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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