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을 투약한 혐의로 5번이나 옥살이를 했던 60대 남성이 또다시 마약에 손을 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성동경찰서는 지난해 11월 서울 중랑구의 한 모텔에서 필로폰 0.05g을 물에 타 주사기를 이용해 투약한 혐의로 61살 조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은 조 씨가 지난해 11월 마약 검사에서 양성 판정이 나온 후 그대로 도주했고, 추적 끝에 지난 14일 서울 중구의 한 시장에서 조 씨를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 우종환 / ugiza@mbn.co.kr ]
서울 성동경찰서는 지난해 11월 서울 중랑구의 한 모텔에서 필로폰 0.05g을 물에 타 주사기를 이용해 투약한 혐의로 61살 조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은 조 씨가 지난해 11월 마약 검사에서 양성 판정이 나온 후 그대로 도주했고, 추적 끝에 지난 14일 서울 중구의 한 시장에서 조 씨를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 우종환 / ugiza@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