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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미무어 딸, 매일밤 파티 즐기더니…자택 수영장서 ‘20대 남성 시신 발견’
입력 2015-07-20 15:05 
데미무어 딸
데미무어 딸, 매일밤 파티 즐기더니…자택 수영장서 ‘20대 남성 시신 발견

데미무어 딸, 대체 무슨 일 있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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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미무어 딸, 매일밤 파티 즐기더니…자택 수영장서 ‘20대 남성 시신 발견

데미무어가 20대 남자의 사망 사건에 연루됐다.

지난 19일(현지시간) 로스앤젤레스(LA) 시 경찰국(LAPD)에 따르면 21세 남성이 이날 오전 데미 무어의 베벌리힐스 자택 뒷마당에 있는 수영장에서 물에 빠져 숨져 있는 상태로 발견됐다고 전했다.



경찰은 전날 밤 데미 무어 집에서 파티가 열렸다는 이웃 주민의 제보를 토대로 이 남성이 술에 취한 채 수영장에서 빠져 익사한 것으로 보고 부검을 할 예정이다.

당시 이 집에는 데미 무어와 전 남편 브루스 윌리스 사이에서 난 둘째·셋째 딸이 머물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데미 무어는 최근 집에 들어오지 않았다고 경찰 관계자는 밝혔다.

LA 데일리 뉴스에 따르면 이웃 주민들은 "무어의 딸들이 집에 머물면서 매일 밤 시끄러운 파티를 열었다"고 전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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