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최준용 기자] 영화 ‘님프, 피의 요정의 개봉일을 확정된 가운데, 메인 포스터가 공개됐다.
20일 영화의 수입과 배급을 맡은 브릿지웍스엔터테인먼트는 ‘님프, 피의 요정의 개봉을 오는 30일 확정했다. ‘좀비 습격으로 2009년 부천판타스틱영화제를 찾았던 밀란 토도로빅 감독의 작품으로, 이번에는 좀비가 아닌, 인간의 피를 갈망하는 무시무시한 살인 인어가 등장하는 감각적인 호러영화”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입이 피로 물든 고혹적인 자태의 인어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동화 속의 순진한 미모와는 달리 날카로운 뿔이 달린 위협적인 꼬리를 드러낸 인어는 또 다른 먹잇감을 찾는 듯 뇌쇄적인 눈빛으로 먼 곳을 바라보고 있어 정령의 신비함 속에 숨겨진 위험성을 드러난다.
2014년 제18회 BiFan 월드판타스틱시네마 부문에 공식 초청된 ‘님프, 피의 요정은 다섯 명의 젊은 남녀가 매혹적인 인어의 손아귀에서 빠져나오기 위해 벌이는 사투를 그렸다.
최준용 기자 cjy@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20일 영화의 수입과 배급을 맡은 브릿지웍스엔터테인먼트는 ‘님프, 피의 요정의 개봉을 오는 30일 확정했다. ‘좀비 습격으로 2009년 부천판타스틱영화제를 찾았던 밀란 토도로빅 감독의 작품으로, 이번에는 좀비가 아닌, 인간의 피를 갈망하는 무시무시한 살인 인어가 등장하는 감각적인 호러영화”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입이 피로 물든 고혹적인 자태의 인어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동화 속의 순진한 미모와는 달리 날카로운 뿔이 달린 위협적인 꼬리를 드러낸 인어는 또 다른 먹잇감을 찾는 듯 뇌쇄적인 눈빛으로 먼 곳을 바라보고 있어 정령의 신비함 속에 숨겨진 위험성을 드러난다.
2014년 제18회 BiFan 월드판타스틱시네마 부문에 공식 초청된 ‘님프, 피의 요정은 다섯 명의 젊은 남녀가 매혹적인 인어의 손아귀에서 빠져나오기 위해 벌이는 사투를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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