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학주, 영화 ‘날 보러 와요’ 캐스팅…강예원과 호흡
입력 2015-07-20 14:03 
[MBN스타 최준용 기자] 신예 이학주가 영화 ‘날 보러 와요의 동식 역으로 캐스팅 됐다.

20일 소속사 SM C&C는 이학주가 ‘날 보러 와요에서 주된 배경인 정신병원에서 일하는 요양 보호사 동식 역을 맡았다. 그는 주인공 수아(강예원 분)와 함께 병원 안에서 일어나는 사건에 휘말리며 극의 미스터리와 긴장감을 높이는 핵심적인 인물을 연기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날 보러 와요는 화재사건에 가려진 살인사건의 전말을 파헤치는 방송국 PD와 사건의 유일한 생존자가 사고의 진실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스릴러 작품으로 강예원, 이상윤이 캐스팅 확정됐다.

한편, 이학주는 최근 tvN 금토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에서 미워할 수 없는 철부지 막무가내 캐릭터 신경모 역으로 열연 중이다.

최준용 기자 cjy@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