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재무, 한미 FTA 비준 중요성 강조

헨리 폴슨 미 재무장관이 한미 자유무역협정, FTA 비준이 미국 경제성장에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폴슨 장관은 몬테나주 방문 연설에서 한국과 페루, 콜롬비아, 파나마 4개국과의 FTA협정이 의회 비준을 기다리고 있다며, 비준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폴슨 장관은 또 한국 등과의 자유무역협정은 이들 민주국가에 대한 미국의 지지를
보여주는 의미도 있으며,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는 효과도 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