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영화 ‘암살(최동훈 감독)이 45%에 육박하는 예매율을 보였다.
2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상망의 실시간 예매율에 따르면 ‘암살은 예매 점유율 44.8%, 예매 관객수 3만 5672명을 기록하며 예매 1위에 올랐다.
애니메이션 '인사이드 아웃'(피터 닥터 감독)은 예매 점유율 22.3%, 예매 관객수 1만 9040명으로 2위를 지켰다.
‘암살은 일제강점기인 1933년 경성과 중국 상하이를 무대로 친일파 암살 작전을 둘러싼 독립군들과 임시정부 요원, 그들을 쫓는 청부살인업자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전지현 이정재 하정우 조진웅 등 초호화 캐스팅을 자랑한다. 앞서 청계전 레드카펫 당시 5천명이 운집, 기대감을 실감케 했다.
특히 이번 영화는 1930년대 경성과 상하이의 모습을 재현하기 위해 한국과 중국을 넘나드는 로케이션 촬영으로 시대의 리얼리티를 담아냈다. 대규모 오픈세트와 컴퓨터 그래픽으로 당시의 모습을 완벽하게 재현했고 다양한 공간을 활용해 경성우편국, 조선상업은행, 조선저축은행 등 1933년 화려했던 경성의 거리를 표현해냈다.
‘암살이 개봉하면 ‘인사이드 아웃의 독주를 막을 수 있을지도 관심사다. ‘인사이드 아웃은 주말동안 전국 93만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굳혔다. 17일부터 19일까지 전국 93만 9194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 수는 206만 6173명을 기록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화 ‘암살(최동훈 감독)이 45%에 육박하는 예매율을 보였다.
2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상망의 실시간 예매율에 따르면 ‘암살은 예매 점유율 44.8%, 예매 관객수 3만 5672명을 기록하며 예매 1위에 올랐다.
애니메이션 '인사이드 아웃'(피터 닥터 감독)은 예매 점유율 22.3%, 예매 관객수 1만 9040명으로 2위를 지켰다.
‘암살은 일제강점기인 1933년 경성과 중국 상하이를 무대로 친일파 암살 작전을 둘러싼 독립군들과 임시정부 요원, 그들을 쫓는 청부살인업자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전지현 이정재 하정우 조진웅 등 초호화 캐스팅을 자랑한다. 앞서 청계전 레드카펫 당시 5천명이 운집, 기대감을 실감케 했다.
특히 이번 영화는 1930년대 경성과 상하이의 모습을 재현하기 위해 한국과 중국을 넘나드는 로케이션 촬영으로 시대의 리얼리티를 담아냈다. 대규모 오픈세트와 컴퓨터 그래픽으로 당시의 모습을 완벽하게 재현했고 다양한 공간을 활용해 경성우편국, 조선상업은행, 조선저축은행 등 1933년 화려했던 경성의 거리를 표현해냈다.
‘암살이 개봉하면 ‘인사이드 아웃의 독주를 막을 수 있을지도 관심사다. ‘인사이드 아웃은 주말동안 전국 93만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굳혔다. 17일부터 19일까지 전국 93만 9194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 수는 206만 6173명을 기록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