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부산 수영강서 육군 병장 숨진 채 발견
입력 2015-07-20 09:09  | 수정 2015-07-20 11:08
오늘(20일) 오전 1시쯤, 부산시 동래구 원동교 아래 수영강에서 육군 모 부대 소속 윤 모 병장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사람이 다리 아래로 뛰어내린 것 같다'는 신고를 접수한 뒤 수색을 벌인 끝에 원동교에서 하류로 약 15m 떨어진 지점에서 윤 병장의 시신을 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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