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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트 동우 “360VR 버전 ‘배드’ 뮤비, 우리가 최초 시도” (인터뷰)
입력 2015-07-20 08:05 
사진=MBN스타 DB
[MBN스타 여수정 기자] 그룹 인피니트가 신곡 ‘배드(Bad) 뮤직비디오에 대해 설명했다.

‘배드로 컴백한 ‘칼군무의 바른 예 인피니트의 이번 뮤직비디오는 360버추얼리얼리티 버전(360VR 버전)으로 공개돼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360버추얼리얼리티란, 국내 최초 신기술 도입한 것으로 좌, 우, 상하가 모두 보이는 신기술이다. PC나 스마트폰에서 마우스나 손으로 동영상 화면을 360도 돌려 보면서 볼 수 있으며, 영상을 내 마음대로 보고 싶은 곳을 회전하여 돌려 볼 수 있다. 때문에 인피니트의 뮤직비디오는 매우 특별하다.

이에 멤버 동우는 ‘배드 뮤직비디오는 평범함을 넘어섰다. 노래와 가사의 느낌을 잘 표현한 것 같다”고 만족했고, 성열 역시 실제로 촬영했을 때와 완성본이 달랐다. 촬영 당시에는 현실과 비현실이 교차될 줄 알았는데 완성본을 보니 의외로 무섭더라”라고 감상평을 전했다.

동우는 ‘배드라는 노래에 어울리게 뮤직비디오가 나와서 좋다. 또한 360도 기법이 정말 좋다. 인피니트가 최초로 시도한 기술”이라며 뮤직비디오에 360버추얼리얼리티 기법을 도입한 만족스러움을 드러냈다.

한편, 인피니트는 ‘배드로 활발한 음악 방송 활동 중이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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