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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정준영 어머니 “아들, 집에서 재우고 싶었다”…복불복의 늪
입력 2015-07-19 19:41 
사진=1박 2일 캡처
[MBN스타 유지훈 기자] 정준영의 어머니가 아들이 실외취침을 하는 것에 대해 아쉬워했다.

19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2일(이하 ‘1박2일)에서는 복불복을 통해 정준영이 실외취침을 하게 되는 과정이 그려졌다.

정준영의 어머니는 아들을 집에서 재우고 싶었다”고 아쉬워했다. 그는 아들이 하는 게임 같이 하니까 재밌지 않냐”는 질문에는 재밌었다”고 말했다.

데프콘은 자신감과 입담은 아빠를 닮았고 실력은 엄마 닮았다”고 말하며 정준영을 추켜세웠다.

정준영의 아버지는 아내에게 일부러 진거 아니냐”는 PD의 질문에 당연히 그래야 하는 것 아니냐”며 멋진 남편의 면모를 보였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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