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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언티 양화대교 주인공인 아버지 등장 “어릴 땐 착하고 정말 조용했다”
입력 2015-07-19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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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언티 양화대교, 실제 인물인 아버지 등장

자이언티 양화대교 주인공인 아버지 등장 어릴 땐 착하고 정말 조용했다”

자이언티 ‘양화대교 속 실제 인물인 자이언티의 아버지가 방송에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18일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무도 멤버들이 '2015 무도가요제' 준비를 위한 각자 파트너와의 첫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자이언티와 파트너인 하하는 자이언티의 노래 ‘양화대교를 좋아한다며 노래의 소재가 된 택시를 직접 몰고 등장했다.

이 때 자이언티는 사실은 아버지가 이 근처에 계시다”고 했고 하하는 즉석만남을 요청했다.

자이언티의 아버님은 하하가 준비해 온 택시 안에서 유쾌한 대화를 나눴다.

특히 자이언티의 어린 시절이 어땠냐는 하하의 질문에 어릴 땐 착하고 정말 조용했다”며 걸음도 너무 못걸어서 못걷는 줄 알았다”고 눙을 쳐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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