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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혁오밴드 오혁, 3개 국어 가능하다 밝혀 "진짜 놀라워!"
입력 2015-07-18 21:48 
사진=MBC 방송 캡처


'무한도전' 혁오밴드의 오혁이 3개 국어를 할 수 있다고 밝혀 네티즌의 눈길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18일 저녁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혁오밴드와 정형돈의 첫 만남 현장이 전파를 탔습니다.

이날 정형돈은 혁어밴드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질문했지만 이들은 딱히 대답을 찾지 못하고 자기 어필에 실패 했습니다.

이에 답답함을 느끼느 정형돈은 각자 누구인지 쓰라고 했습니다.


오혁은 "대툴X, 집 홍대, 영어 중국어 한국어"등을 기입했고 정형돈은 "중국에서 살았냐"고 물었습니다.

이에 오혁은 "제일 최근에 베이징에 있었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한편 '2015 무한도전 가요제'는 지난 2007년 '강변북로 가요제' 이후 5번째 가요제로 '무한도전' 10주년 5대 기획 중 하나로 큰 인기를 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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