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금리 결정 앞두고 채권금리 약세
입력 2007-08-07 17:27  | 수정 2007-08-07 17:27
채권금리가 미국과 한국의 통화정책 결정을 앞두고 오름세를 보였습니다.
지표물인 5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연 5.29%로 0.04% 상승했고, 3년과 10년 만기 금리도 각각 연 5.22%와 5.38%로 올랐습니다.
채권시장 관계자들은 단기적으로 금리 낙폭이 컸고,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와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를 앞두고 불확실성이 커지며 금리가 약세를 보였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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