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금감원 노조 "홍콩 라이백 부총재 영입해야"
입력 2007-08-07 17:27  | 수정 2007-08-07 17:27
금융감독원 노동조합은 윌리엄 라이백 홍콩 금융관리국 부총재를 영입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노조는 라이백 부총재를 영입하면 관치금융 해소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이는 금융허브를 목표로 하는 정부의 정책과도 같은 맥락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라이백 부총재를 고문 직책이 아닌 집행간부인 실무 부원장으로 임명해, 우리나라의 금융감독 시스템을 선진화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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