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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자이언티-하하, 닮은 점 너무 많아…‘눈길’
입력 2015-07-18 19:4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방송인 하하와 가수 자이언티가 공통점을 발견해 화제다.
18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가요제 세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자이언티는 가수 겸 방송인 하하와 만났다. 선글라스에 노란색 허리띠를 차고 나타난 자이언티는 하하가 준비한 택시에 타 양화대교를 건넜다.
자이언티는 "꿈이 뭐냐"는 하하의 질문에 "어렸을 때 목사님이었다"라며 "어머니가 목사님"이라고 말했다. 이에 하하는 "우리 엄마도 목사님이잖아"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 통하는 게 많다"라며 찰떡궁합을 자랑했다.
한편, 이들은 여행을 좋아한다는 공통점도 발견됐다.
기사를 접한 네티즌은 무한도전 자이언티 하하 공통점 많네” 무한도전 자이언티 하하 둘다 흥해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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