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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노 대통령 몸살 우려할 정도 아니다"
입력 2007-08-07 15:57  | 수정 2007-08-07 15:57
노무현 대통령의 건강 문제와 관련해 천호선 청와대 대변인은 오늘(7일) "몸살이라고 표현했듯이 그 이상 더 심각한 우려는 하지 않아도 될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천 대변인은 "대통령의 건강은 국가안보상 매우 중요한 사안"이라며 "오늘 오전 국무회의는 국무총리 주재로 진행됐으며 오후에 예정돼 있는 아프리카 연합 집행위원장 면담은 예정대로 진행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노 대통령이 건강상의 이유로 공식 일정에 불참한 것은 취임 후 이번이 두번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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