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우와 열애설’ 고소현, ‘도수코’서 강초원과 육탄전 벌인…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그룹 신화의 이민우와 모델 고소현의 열애설이 붉어진 가운데, 과거 고소현의 ‘도수코 출연이 화제다.
지난해 9월 온스타일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3에서는 캄보디아로 떠난 참가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호텔로 자리를 옮긴 강초원과 고소현은 저녁 식사를 하며 언성을 높이게 됐다. 두 사람은 화장실로 보이는 곳으로 이동해 서로를 밀치며 육탄전을 펼쳐 갈등을 일으킨 바 있다.
앞서, 한 매체는 이민우와 고소현이 열애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해 봄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또한, 두 사람은 18일 오후 미국 LA(로스앤젤레스)로 단 둘이 여행을 떠난 것으로도 전해졌다. 이민우는 오는 8월 2일 신화 멤버로 ‘KCON 2015 USA에 초대됐다. 그러나 다른 멤버들보다 2주 정도 앞당겨 먼저 출국했다.
한편 고소현은 지난 2012년 방송된 온스타일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 3에서 TOP5에 올라 대중에 얼굴을 알렸다. 1990년생인 고소현은 묘한 분위기의 얼굴로 각종 화보와 광고 모델로 활동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