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영동고속도 트레일러 사고..피서차량 정체 극심
입력 2007-08-07 15:52  | 수정 2007-08-07 19:36
오늘(7일) 낮 12시 강원도 원주시 영동고속도로 하행선(인천기점 127㎞ 지점)에서 대형 트레일러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반대 차로에서 멈춰서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영동고속도로 하행선 2개 차로가 사고 차량에 의해 가로막혀 차량통행이 1시간 반동안 전면 차단돼 피서차량이 극심한 정체를 빚었습니다.
도로공사와 경찰은 이번 사고에 대해 빗길 과속으로 인한 전복사고로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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